이전 프로젝트의 의견을 여쭙는 포스트에 하민혁님, J준님, 무한님, 민시오님께서 트랙백을 이용하여 좋은 의견을 보내주셨고요. 무려 54개의 댓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응원과 함께 다양한 제안을 주셨습니다. 다양한 의견들 속에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도 꽤 있었습니다. 소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잘한 일 같네요.

우선 많은 의견 중에서 '과연 쓰레기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책이 있나?' 라는 질문을 던지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우선 이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 [트래쉬북] 프로젝트에 대한 이전 글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09/02/20 - [TrashBook.kr] - Plan 2009 :: 쓰레기책 분리 시스템 : TrashBook.kr
2009/03/19 - [TrashBook.kr] - 쓰레기책 분리시스템(TrashBook.kr)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0. 쓰레기책은 없다?

우선 의견을 주신 분들 중에서 꽤 많은 분들이 '쓰레기책은 없다'라는 명제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습니다. 어떤 책이라 하더라도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주장의 핵심인 것 같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쓰레기책은 없다'라는 명제에 동의하게 된다면 이 프로젝트를 그만 두겠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세상에 쓰레기 사이트를 하나 더 늘리는 꼴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 쓰레기책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책의 유형을 분류해서 그 특징들을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므로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권의 쓰레기책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래 읽은 책 중에서 대표적인 쓰레기책이라고 생각하는 책은 이시환님의 [인터넷 광고 기획 실무 스타일 가이드, 비비컴]입니다. 이 책은 '인터넷 광고 전략 가이드'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이제 막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 홍보를 시작한 이들에게 좌절감만을 안겨줄 광고일 뿐입니다. 물론 관련 인터넷 기업들의 배는 기름으로 가득 차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이 책의 정말 쓰레기스러운 면은 오버추어, 구글, 네이버라는 인터넷 광고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면서 책의 독자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기업들이 용비어천가식 추천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넷 광고를 조금만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의 목적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텐데요. 책의 목적은 저자의 브랜딩과 관련 회사의 홍보에 있을 뿐입니다. 정말 암울할 정도이고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업으로 하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한 없이 부끄러워지게 하는 책입니다.


아래는 작년에 제가 이 글을 읽고 작성했던 리뷰입니다.

쇼핑몰 창업 초보자를 위한 광고 찌라시

광고도 일종의 정보라는 점도 인정하고 오버추어나 구글, 네이버 광고 시스템의 몰이해가 제대로된 광고전략 집행의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백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이 책이 어떻게 '인터넷 광고 기획 실무 스타일 가이드'라는 제목을 붙일 수 있었는지는 정말 의아스럽다. 책 제목이 클릭율(도서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T&D 전략일 뿐이고 한 몫-저자의 회사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책의 인쇄를 통한 수입- 챙기려는 의도라면 몰라도 말이다.
 
최소한 초보 창업자를 위해서 자사와 관련회사의 홍보나 광고 말고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할 수는 없었던 것인가?
 
책에 따르면 저자는 다년간 특정 기업의 광고연구소에서 광고영업에 관여해온 것 이외에는 실질적인 실무경험이 없다. 광고전략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부분인 전략적인 키워드 접근 방법에 대한 내용도 없는데다 모든 섹션에서 광고서비스 제공업체나 매체사의 입장이나 서비스 사용법을 그대로 전달하는 수준에 그친 것들을 보면 실무경험이 없는 저자의 한계라는 생각도 든다.
 
저자는 서문에서 전략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전략이란 말인가?
 
[오버추어 코리아] 조영환 이사, [구글 코리아] 이준규 부장, [네이버 검색 사업부] 심도섭 부장, [네이버 지식쇼핑] 윤병준 실장
 
책의 서두에 위 4명의 사람들이 추천사를 올리고 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자신들이 속한 회사의 서비스를 광고하고 홍보해주는 도서에 어느 정도의 애정어린 시선을 던질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너무 하는 처사다. 이들이 과연 이시환 소장의 본 도서를 읽어보기나 한 것인지 의문스럽다. 만약 책의 내용을 보고도 이런 추천사를 썼다면 자신이 속한 회사의 홍보를 위해서 이런 몰염치한 추천사를 쓰는 인격이 의심스럽다. 진정 위대한 회사는 더 많은 돈을 버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과 직원, 회사가 모두 이익을 보는 회사라는 것을 깨우치기를 바란다.
 
이 책의 내용과 추천인들을 보고 있자니 쇼핑몰을 창업하는 사람들이 왜 인터넷 비즈니스를 제대로 못 풀어나가는지 알 것도 같다. 이런 메뉴얼 중심적인 전략 가이드들이 결국은 쇼핑몰 창업자들을 어둡고 긴 터널에서 헤매게 할 것이고 그러는 동안 광고 서비스 회사들은 그들의 배를 불려 갈 것이다.
 
단언하건대 이 책의 내용을 '광고전략'으로 여기고 광고를 집행한 쇼핑몰 창업자는 모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광고 상품의 일부 매뉴얼 정도로 인식해야 한다.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내용은 숙지하게 될 것이므로 굳이 책을 통해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1. 쓰레기책의 기준은 있나?

저는 모든 행동을 평가할 때 다음 두가지 측면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책을 평가할 때도 그렇게 하면 좀 더 쉽게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의도
- 예상되는 결과

쓰레기책이 있다거나 없다는 것은 어느 정도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인터넷 광고 실무자를 위한 전략을 다루는 것처럼 포장하면서 실제로는 관련 회사의 상품 광고나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책은 위에서 언급한 '의도'도 불순한데다가 '예상결과'도 독자의 그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어떤 컨설턴트는 개인 브랜딩을 위해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책을 내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왜냐하면 '책'이라는 것은 일종의 신분증이고 할증받을 수 있는 증서이고 명예증이라는 것이죠. 이런 사회 분위기가 결국은 저자들의 불순한 의도를 잉태하게 한 원인 중 하나라는 생각도 하고요.

'의도'라는 부분에서 의심받는 대부분의 쓰레기책들의 목적은 대부분 개인이나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것이거나 교묘하게 상품이나 사상,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소한 책에서 대외적으로 밝히고 있는 의도와 실제 텍스트의 의도가 일치하는지에 대해서 평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대외적인 의도와 실제 의도가 불일치할 때는 '쓰레기책'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죠.

'예상결과'에 의한 쓰레기책 분류는 의도가 명확하고 좋은데도 불구하고 무지하거나 서툰 방법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도'가 불순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애정을 가지고 대해야 할 부분이기는 하나, 의도가 좋다고 해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많은 책, 정보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가 힘든 시대에 살면서 좀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조사하면서 글, 책을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도 있다는 것이죠.

(좀 곁가지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적 특성 중에서 가장 싫은 것 중 하나가 '좋은 게 좋다'라는 부분입니다. 블로깅을 하면서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정을 가지고 비판을 하면서 서로 즐기기 보다는 그저 '당신이 말하면 뭐든지 좋아요' 이런 류의 공치사에만 열중하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전 이런 형식적인 관계는 오래 갈 수도 없고 진짜 소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정말 소통하려면 오픈 마인드로 서로 비판도 좀 서슴없이 하고 틀렸으면 인정할 줄 아는 아량도 가지면서 진짜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책도 블로깅을 통한 거처럼 제대로 소통하려면 잘못된 것에 대해서 과감하게 지적하고 이야기하고 즐기면서 더 좋은 이야기,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2. 하고 싶은 말


쓰레기책이라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국 '쓰레기책'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타산지석'이라는 격언을 인용하신 분도 계셨구요.

물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허물을 통해서 자신의 인격을 수양할 수도 있고 옆집 순이 아빠의 못난 술버릇을 보면서 잘못된 음주습관이 가져다주는 폐해에 대해서도 깊세 성찰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물어봅시다. 그렇다면 '남의 허물'과 '옆집 순이 아빠의 못난 술버릇'이 과연 어떤 긍정적인 가치를 가지는 건가요?

그 자체가 긍정적인 가치를 가졌다기 보다는 그것을 이용하는 주체의 명확하고 긍정적인 해석과 이용에 의해서만이 가치를 가지는 것이죠. 그것은 대상이 되는 '남의 허물' 자체의 가치가 긍정적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즉, '남의 허물'은 그대로 '허물'일 뿐이라는 거죠.

결국 쓰레기책이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그렇다고 해도 그 책이 '쓰레기'가 아니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는 쓰레기책이 있고 그것은 충분이 경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트래쉬북]이 필요합니다.


덧) 좀 급하게 적다보니 날선 주장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문맥이 아름답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제 의도를 전달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서 그대로 발행합니다.

Posted by 섹시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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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량수 2009/05/01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만들어진 광고 전단지와 다를 바 없는 책을 쓰레기 책이라 명하신 것이라면, 확실히 쓰레기 책은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대놓고 광고 기사를 뉴스인 것 처럼 꾸미는 신문도 쓰레기 신문이 되겠지요.

    그래도 저는 내용이 개판이라도 쓰레기라 칭하기엔 좀 너무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개인적인 주관이 첨가 되기에 객관적으로 이것은 쓰레기 입니다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만 내가 접했을 때 좋은 책이 아니라 생각되면, 나에게 안좋은 책정도가 되겠지요.

    쓸데없이 중립인척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재미난 주제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1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량수님. 안녕하세요. ㅎ

      '쓰레기책'이라는 용어 자체에는 동의하기 힘드실 수도 있으나...책이 참 부적절하고 안좋다고 생각되면 그것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지식에 의존한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주관적 판단들을 한번 모아서 집단지성 형태로 발현해보자는 취지로 [트래쉬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2. BlogIcon 꽃집아재 2009/05/0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구독신청하고 처음 접하는 고니님의 포스팅이네요.
    전 책을 마니 안읽어봐서 쓰레기책이 어떤것이고 아닌책이
    어떤것인지 정확히 구별은 못하지만??
    물론 저가 어떤책의 진정한 가치를 구분하는 능력이 없는게 더 지배적이지만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그책을 읽은 구독자들이 그책의 잘못된 가이드
    제시로 구독자에게 더욱 손실을 주고 혼란만 초래하게 한다면 쓰레기책이 아닐런지??
    효과적인 광고마케팅에 목말라 있는 분들의 구미가 땅기게 타이틀은 거창한데
    실내용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길을 제시한다면?? 죄송합니다.
    나름 저생각을 적어 보았지만 절대적인것 아니겠죠??
    잘못된것 잘못되었다 지적해주고 잘된것은 잘되었다 칭찬 해주는게
    상대편를 더욱 발전하는 길로 도움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생각...
    마냥 남의 허물을 감싸주는것은 그 사람을 더욱 나쁘게 만드것이 아닐런지요???
    글 잘보고 갑니다. 새로운 5월의 시작 좋은글이던 나쁜글이던 포스팅 마니
    부탁드립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1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꽃집아재님.. '쓰레기책 프로젝트'는 저의 어릴 적 소망도 녹아있는 건데요. 많이 응원해 주셔요. ㅎ

      포스팅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이래 저래 시간이 좀 모자르네요. 그나저나 섹스블로그 [토크온섹스]도 넘어와서 응원 좀 해주세요. ㅎ / 제가 운영하는 제2블로그죠. ㅎ
      http://talkonsex.com

    • BlogIcon 꽃집아재 2009/05/01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알았어요..응원은 쪼메 자신있어요..
      대학다닐때 소심한 성격개조할려고 과대표 응원단장
      도 자청했으니..ㅋㅋ
      토크온섹스에도 자주 들러 응원할께요.
      섹시고니님 소망하신 프로젝트 아무리 힘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꼭 성공하시길 성가탄신일에 부처님께 빌어 드릴께요...
      좋은 밤 되세요.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감사합니다..

      지금 최준우님과 소주를 한잔 먹고 들어와서. 정신이 메롱하다는 건 알아주세요. ㅎ / 감사. ㅎ

  3. 거친매력 2009/05/01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쓰레기 책을 분리 한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스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일련의 행위를 함으로써 앞으로 생산되어질 쓰레기스러운 책의 출판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본문에서도 내용이 나와있지만 개인 브랜딩이나 광고수단등으로 이용을 하려 하더라도
    좀더 신중해지고 퀄리티에 신경을 쓰게끔 만드는게 트래쉬 북의 목적아닐까요?
    맞나요? ㅎ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1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거친매력님 안녕하세요?.. ㅎ

      네.. 쓰레기스러운 책의 출판을 억제할 수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저는 평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요. 거친매력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출판기획을 할 때부터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ㅎ

  4. BlogIcon 호련 2009/05/06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좋은 글 잘봤습니다. ㅋ
    저도 요새 글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터라..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ㅎㅎ....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겠어요...ㅋ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6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보의 유통이 대중화된 만큼 나름 필터링이 필요하지 않을가 하는 제 작은 소망의 소산입니다. 응원 부탁요. ㅎ

  5. BlogIcon 뷰티가이드 2009/05/06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ㅋㅋ..쓰레기책..조심해야죠..

  6. 2009/05/06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7 0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러신가요?

    이번 5월30일쯤에 비즈코아 6회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는데 참석가능하시다면 그 부분을 좀 이야기나누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현재 여력이 좀 없는 편이라서 [트래쉬북]진행이 좀 더디고 있습니다.

  8.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7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한(?) 반어법인지는 모르겠으나... ^^
    저도 최근에 쓰레기책을 한권 만났습니다.
    읽는 시간이 아까와 죽는줄 알았습니다.
    독자에게 시간을 바쳐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 아니라
    독자에게 시간을 빼앗겼다는 판단을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쓰레기 책이 되기에는 충분치 않을까 합니다.

    흠흠. 왠지, 깊은 반어법이 깃든 포스트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엄습을 한다는... 크.

    p.s.
    안녕하시지요?
    날이 여름입니다. 암내^^ 주의하자구요. 크하핫.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7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어법 아니에요. ㅎ / 그렇죠. 돈도 돈이지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게 하는 점과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스러움. 이런 것들이 더 큰 문제지요.

      덧) 암내. 푸헐헐.. / 암내, 입내 모두 조심합시다. ㅎ

  9. 김성동 2009/05/09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앞에 쓰레기책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저번에 그냥 무심코 넘어간 부분이 있었네요. ^^

    - 책을 등록할 때 같은 책이 중복 등록되는 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책 등록할 때 업로드하거나 첨부하는 책 썸네일 이미지는 저작권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중복등록은 ISBN 체크하시면 으로 하시면 될꺼구요. 이미지는 사용자가 직접올리게 하지 마시고 자동등록으로 ISBN 도 마찬가지구요.

    해답은 네이버 OPEN API 를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 시스템으로 책 검색을 구현했습니다.

    http://dev.naver.com/openapi/apis/data/book

    참고하세요 ~~

    • BlogIcon 섹시고니 2009/05/09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이거 프로젝트가 자꾸 커지는 느낌도 있네요. 5월 30일쯤 세미나 예정인데요. 그때 뵙고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