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영문 블로깅에 대한 선배님들의 답변 내용을 정리하고 [영문 블로깅] 카테고리에 쓸 글들의 효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밝힌 글을 쓰고나서 잠깐 동안 어떤 단계를 거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가 고민하다가 이면지에 다음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문 블로그라고 해서 그리 특별할 것은 없지만 국내에서 한국어로 블로깅을 하려고 준비한다고 해도 다음 과정을 상기하면서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1. 엔진 또는 서비스 :: 플랫폼
워드프레스(http://wordpress.org)같은 블로그엔진을 직접 설치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블로거닷컴(http://blogger.com)같은 서비스형 블로그로도 가능할 겁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간단한 가입만으로 손 쉽게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로그를 선호할 겁니다. 뭐, 워드프레스도 서비스형(http://wordpress.com)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부분은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한번 블로깅을 하기 시작하면 다른 플랫폼이나 이전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문 블로그 플랫폼을 결정하는 주요 선택 기준은 블로깅 방법과 목적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적인 목적이 더 강하지만 블로깅 자체를 즐기면서 하고 싶기 때문에 다음 2가지 원칙으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a. 2010년 초에 비즈니스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서 마케팅툴로서 기능해야 하기 때문에 기능의 확장이나 테마의 변형이 자유로운 플랫폼
b. 국내에서 블로깅 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청하기 쉽도록 사용자가 많은 플랫품.
2. 룰모델? :: 가이드라인? :: 가이드북?
영문권 블로깅을 하면서 룰모델로 삼을만한 블로거가 있다면 가장 좋은데요. 그것이 그리 호락호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목적을 가진 블로거를 찾기도 힘들겠지만 또 한 가지 문제점은 룰모델로 삼을 만한 블로거를 찾는다고 해도 그분의 블로깅 활동을 모니터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줄 관련 서적과 블로그 또는 관련 웹문서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현재 영어권 블로깅을 하고 계시는 분들과 작은 커뮤니티라도 운영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 나온 김에 카페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음, 일이 점점 커지고 있군요.)
3. 블로깅컨셉, 도메인, 닉네임
전반적인 블로그의 목적과 컨셉은 이미 문서화되어 있습니다만, 그에 맞는 테마를 정하고 도메인네임, 닉네임 등을 컨셉과 맞도록 정해야 하겠습니다. 컨셉에는 블로그네임, 카테고리설정, 디스플레이 영역의 어젠다 설정 등이 포함되어야 할 겁니다.
테마(스킨)는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 중에서 셀렉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영어권 블로깅문화에 적합하면서 사용자 UX를 최대한 고려한 것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메인네임은 SEO와도 관련이 깊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자문을 구해서 컨셉의 의미가 명확하게 전달되면서 검색엔진도 이해하기 쉬운 도메인네임을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com 도메인을 구매하여 세팅할 겁니다.
닉네임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sexygony'를 그대로 사용할지 상당히 혼란스러운데요. 국내에서는 'sex'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영어권에서도 'sex'라는 단어는 각종 스팸성 어뷰징 행위의 단골 주제이니까요. 대충 생각해 놓은 것이 'hellogony'정도인데, 어떤가요?
4. 블로그 세팅하기
1,2,3을 통한 블로깅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세팅해 보겠습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획.마케팅 전문가일 뿐 웹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5. 블로깅 슈팅 : 첫 포스트 작성하기
과연 첫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네요. 중학교 시절까지는 그나마 영어를 잘하는 편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딱히 영어를 좋아하지도 않는데다가 필요성에 대해서도 잘 몰랐거든요.
6. SEO활동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한 블로거들과 어울리기
지속적인 포스팅과 SEO 작업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소설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트위터(http://twitter.com/)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를 통해서 말이죠. 사실상 이 단계부터가 진짜 블로깅이 아니겠습니까?
대략적으로 영문 블로그를 운영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을 그려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덧) 2009년 마스터플랜에 계획된 3월 영문 블로그 런칭을 맞추려면 조금 서둘러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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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보내드립니다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친절한 J준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영문 블로깅 접근이 가능할 것 같네요. 아무쪼록 앞으로도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고요. 지켜봐 주세요..
덧) 오르가즘 가득한 주말 되십시오.
저.... 섹시고니님 마스터 플랜 제가 좀 훔쳐다 쓸게요,
그리고, 고급테마... 토렌트에 있더라는...(!?) 암튼 잠시 들려보세요.
1달되었꼬, 너무 힘들어 헐떡거리고 있는 접니다...
http://hbdigitals.com
ㅋㅋ / 제 마스터플랜은 제 PC에 있는뎅.. ㅎㅎ
테마 고를 때 도움 좀 받아야겠네요. 부탁드려요.
hbdigitals는 왠지 홈피 느낌이 나는데요. 음.. 쿨럭.
일단 전, 돈 좀 모아지면
바로 영어배우러 뜰 예정입니다.
노벨문학상을 타야 하거든요.
제 생각에는 무한님의 문장력과 상상력, 위트라면 한국어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은데요.
덧) 노벨문학상 타면 소주 한잔 사세요.
휴~ 프라이빗으로 할말이 쫌 많네요~^^
음
okhabin@hanmail.net 이나
webmaster@hbdigitals.com
으로 메일 한통만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 프라이빗이요? 괜히 긴장.. (혹시, '섹시고니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런 사랑고백? ㅋㅋ , 쿨럭)
한메일로 일단 메일을 보내놓겠습니다만, 제 메일주소는 sharkp@naver.com 입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네. 지니캡님.
1. 이 영문블로그 부분도 나중에 지니캡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야할 SEO가이드라인 제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프로젝트에요. 그때 다시 문의 드릴게요.
2. 네. 저는 광고 컨설팅할 때 전체 방향성에 대해서만 제시해드리는 편이고요. 광고대행사와 같은 역할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오버추어 입찰가 분석툴, 수익증대 매니지먼트 서비스에 대해서 제가 어떤 의견을 드려야 하는건가요? (죄송;;)
아,,전에 말씀하셨던 SEO 가이드라인에 관한 것인가 보군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광고 대행사와 같은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행사 영업 행태를 까는 편이 더 가깝죠^^.
궁금했던 점은 섹시고니님께서 아이보스와 같은 커뮤니티 활동을 하시면서 중소사업자 광고주들을 많이 접했을 것 같았고, 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것이 광고를 어떻게 하는가? 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까? 에 더 니즈가 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광고주들과 접촉을 해 보니 그들이 대행사에 거의 코가 낀듯 정신을 못 차릴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더군요.
즉, 오버추어와 대행사, 대행사와 광고주 그들의 관계가 참으로 답답할 정도로 공고하다는 것이였거든요.
제가 컨설팅을 하고 싶었던 주 영익이 수익증대, 수익개선 관련 컨설팅인데, 광고주들의 생각은 대행사에 오퍼레이팅을 맡겨두면 추가 수수료 들지 않고 다 해주는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어 컨설팅의 필요성에 대해서 어필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섹시고니님께서 많은 광고주들을 접해 보신 경험으로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거나, 만약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면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어 문의드려 봤습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와의 관계가 공고하다는 것에는 그다지 동감이 안되기도 하는데요. 음.. // 그보다는 광고주들이 워낙 온라인 시장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다보니 광고대행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인연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주에게 수익율 개선 방향에 대한 컨설팅으로 접근하더라도 일반 광고대행사 같은 서비스로 인식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환영받지 못하는 것이죠.
이런 부분들은 블로그 댓글을 통해서는 소통하기가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요. MSN 메신저 sharki139@hotmail.com 등록해서 이야기 나누셔도 될 듯 합니다.
덧) 제가 6~7월에 비즈팟베타 런칭을 합니다. 중소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온라인컨설팅 서비스입니다. http://biz-pot.com 을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조금 천천히 지니캡님을 비롯한 분들과 협의해보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개인블로그 부터 이쁘게 만들어야 겠네요^^ -"쿨쿨"
개인블로그 만드시는데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조언은 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진정한 인터넷을 하시는군요.
머리에 품고 있는 생각을 언어나 지역의 장벽없이 쏟아낼수 있다는게 아주 부럽습니다.
저도 세미나이후로 아이보스를 알게되어 그동안 품어두었던 거시기들을 막 풀어내고 있습니다. 개발과는 또다른 행복을 맛보고 있습니다.
덧) 오르가즘 가득한 주말 되십시오. -> 맘에드는 문장입니다.
언제나 응원 만땅합니다. ~~
아이고.. 아니에요. 영어가 너무 안되는데 영거 공부도 할겸 외국여자친구도 사귈겸 해서 해보는 겁니다. ㅎㅎ
아, 다행이네요. 다음 세미나 뒷풀이때는 좀더 여유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덧) ㅋㅋ // 문장이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ㅎ
덧2) 행복한 오르가즘에 몸서리치는 주말 보내십시오.
보스를 통해 익히 뵈었던 분이군요
구독하는 동안 멋진 경험이 될것같습니다
요리짱님과 몇분들의 풍월은 술자리에서 주워들은 바있으니 구독할 자격이 이쯤이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부족해 설명을 부탁드리는 댓글로 감사히 구독하고 있다는 표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푸헐헐.. 요리짱님과의 풍월로는 안된다능.. ㅎㅎ // 쉿!! 요리짱 행님께는 비밀입니다. ㅎ
뭐, 구독해주 주시는 것만 해도 저야 감사하죠. 언제든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보스에서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궁금. ㅎ
크흑... 영어만 좀 했었어도..^^;
다들 제가 영어 발하는 줄 알고 계시는데.. 저 영어 완전 못합니다. 무모하지만 일단 저질러놓고 수습하는 편이라서 용감하게 이렇게 지르고 있습니다. ㅎ
저는 대충 제정비가 끝나갑니다~ 테마 바꿨고, 글은 다 지우고 2개 썻네요~^^ 어차피 할꺼면 일단 빨리 하고보자라서 언넝 가차없이 삭제하고 restart 했네요~
고니님은 언제만드세요?
오~~ 완벽한 실천력.. ㅎ
저는 3월 중에 오픈할 수 있도록 조금은 천천히 만들겁니다. 여러가지 미리 결정해야 할 문제들이 있으니까요..
3월 안에는 오픈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영문블로그도전에 경의를~
툴은 워드프레스를 강추합니다.
어떤 콘텐츠로 하실지 모르지만 도메인에서 hellogony는 비추입니다.
검색엔진에서 보는 형태소도 분석해야하고 구글등에서 실제로 검색도해봐야하고
예상외로 검토해야할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또 하나~
제가 이 댓글로 인해 인바운드링크가 생기겠지만 다른 블로그로부터의 인바운드링크와는 다른 실험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 글은 추후언급하겠습니다.
아. SEO님 정말 반갑습니다. 제 즐겨찾기에 있는. ㅎㅎ
저 나름대로 도전하는 것 자체에 무게를 두고 있을 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 일단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블로그로 가려고요. 다양한 문화.. ㅎ //
덧) 제가 여름 시즌에 준비하고 있는 SEO가이드북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일종의 SEO 가이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자는 의도입니다. 그때 반드시 도와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연락 드릴게요. // 영어권 SEO 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