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웹사이트들은 전환율이라는 개념조차 없거나 있다고 해도 시나리오 단계에 따른 전환율 분석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방문자수에만 연연하는 전략은 항상 강조하듯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웹사이트의 목적(회원가입이든 결제든)을 이루는 과정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만들어야 하고 모든 웹의 요소들은 이 시나리오대로 방문자가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목적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각 단계별 전환율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시나리오를 통해서 전환율을 높이는 주요 2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
2. 단계(depth)수를 줄인다.
2. 단계(depth)수를 줄인다.
웹사이트의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위 2가지 원칙에만 충실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좋은 전환율값을 얻을 수 있다. 전환율이 보장되면 다양한 광고상품에서 높은 ROAS를 얻게 되므로 다양한 광고상품의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경쟁력있는 광고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가능하다.
전환 시나리오 : 어떤 페이지가 중요할까?
전환 시나리오 : 어떤 페이지가 중요할까?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웹사이트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각 페이지 중요도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인덱스페이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글로벌메뉴의 브릿지페이지를 그 다음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depth가 깊어질수록 페이지의 중요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일부 클라이언트나 에이전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런 무의식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상당히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웹사이트의 목표를 생각한다면 시나리오의 주요 페이지들이 가장 중요한 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결제페이지는 가장 많은 전략적 고려가 필요한 페이지이다. 만약 랜딩페이지가 별도로 있다면 그 페이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메인페이지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메인페이지의 중요도는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 반면에 그보다도 훨씬 중요한 결제페이지는 어떤 주목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는 그만의 역할이 있기는 하지만 시나리오의 주요 페이지들(랜딩페이지, 상품설명페이지, 결제페이지)은 더 많은 역할이 주어져 있고 웹사이트가 목적하는 바를 결정적으로 수행하는 페이지이므로 다른 페이지보다 훨씬 중요하다.
지금 당신의 웹사이트를 살펴보라. 결제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본 적이 있는가? 지금 전환율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전환 시나리오 상의 주목해야할 몇 개의 페이지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하라. 그 성과는 엄청날 것이다.
전환 시나리오 : 랜딩페이지의 1차 목표는 이탈율 줄이기
전환 시나리오 : 랜딩페이지의 1차 목표는 이탈율 줄이기
전환 시나리오에서 랜딩페이지의 역할을 1차적으로는 이탈하는 방문자를 줄이는 것이다. 인덱스페이지가 랜딩페이지로 작용하는 웹사이트라도 똑같다. 시나리오의 모든 페이지 역할이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것이고 각 단계의 이탈율을 줄이는 것이 목표이기는 해도 랜딩페이지에서의 이탈율을 줄이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가 있다.
랜딩페이지의 역할을 다른 말로 하면 방문자로 하여금 첫번째 클릭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일단 방문자가 첫번째 클릭을 하게되는 순간 잠재고객으로 변하게 된다. 방문자는 클릭을 통해서 방문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가치를 인정하고 연결의 끈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서 클릭을 하여 다음 단계로 진입한 방문자는 시나리오에서 벗어나서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더라도 여전히 웹사이트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있고 잠재고객으로서 남아 있다.
랜딩페이지에서 방문자가 이탈한다는 것은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것과 같다. 아마도 방문자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랜딩페이지에서의 첫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방문자를 최소한 잠재고객으로 만드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랜딩페이지에서의 첫클릭을 유도하는 방법은 시나리오의 확장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다음 칼럼에서 계속한다.
전환 시나리오의 확장 : 랜딩페이지에서 이탈자 없애기
전환 시나리오의 확장 : 랜딩페이지에서 이탈자 없애기
랜딩페이지에서 이탈자를 없애는 것, 즉 첫번째 클릭을 유도하는 것은 단순한 방문자를 잠재고객으로 만드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단순방문자로부터 첫번째 클릭을 유도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해답은 시나리오의 확장에 있다. 웹사이트 내에서만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랜딩페이지로 유입되는 url까지 포함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유입 url을 시나리오에 포함시킨다고 해도 유입 페이지에서 랜딩페이지로의 전환율에 주목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유입url에서 무엇을 클릭해서 들어왔는지,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여 방문하였는지를 밝히고 그 내용에 따라서 랜딩페이지 구성을 전략적으로 달리 하여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다.
만약 검색엔진에서의 키워드 검색을 통하여 유입되는 경우라면 랜딩페이지에 해당 검색키워드를 눈에 잘 띄게 노출시켜주고 해당 키워드의 구체적 사례나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문구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방문자는 첫번째 클릭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밑트임망사스타킹'이라고 검색해서 들어온 방문자에게는 해당 상품이 있는 카테고리를 랜딩페이지로 지정하고 해당 페이지에는 '밑트임 망사스타킹을 이용한 섹시한 밤 보내기'와 같은 컨텐츠를 구성해 둔다면 첫번째 클릭은 쉽게 일어난다. 하지만 시나리오 상의 다음단계인 상품 상페페이지로 이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 페이지에 시나리오 상의 다음 단계나 현재 단계로 돌아오는 장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만약 각 검색키워드나 상황에 따른 랜딩페이지를 가질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면 메인페이지 구성을 할 때 주요 키워드가 포함된 다양한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전환 시나리오 : 랜딩페이지 가이드라인
전환 시나리오 : 랜딩페이지 가이드라인
다음 리스트는 랜딩페이지 디자인을 할 때 가이드라인으로 삼을만한 것들이다. 하지만 아래 리스트는 일반적인 방법론에 불과하므로 자신만의 가이드라인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 신뢰감 있는 디자인을 제공하라
- 다양한 레퍼런스를 제공하라
- 에러가 없어야 한다.
- 단순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해라.
- 네비게이션을 심플하게 구성하라.
- 디자인과 어조를 일관성있게 유지하라.
-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택하라.
- 고객 혜택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라.
- 버튼은 버튼답게 디자인해라.
- 모든 구성은 전환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계획하라.
- 다양한 레퍼런스를 제공하라
- 에러가 없어야 한다.
- 단순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해라.
- 네비게이션을 심플하게 구성하라.
- 디자인과 어조를 일관성있게 유지하라.
-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택하라.
- 고객 혜택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라.
- 버튼은 버튼답게 디자인해라.
- 모든 구성은 전환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계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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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세요. 지니캡님.
이렇게 과도한 관심을 표명해주셔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니캡님을 항상 주시하고 있는 분 중 한분이기도 하고 금년 상반기 중에
함께 일을 해보고자 하는 부분도 있기도 하답니다.
팀블로그 부분은 나름대로 개인사가 있기도 했지만 2009년 저의 마스터플랜 부분에서 보면
부담이 많을 것 같아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 블로그에서 제 스타일대로 블로깅을 진행하는 것이
저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팀블로그를 참여하고 나서 마음속에 계속 걸렸던게
저는 작은 기업을 위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지식을 생산하려고 하는 제 의도와는 달리
팀블로그 전체 컨셉은 상당히 이슈 중심적이고 툭툭 던지는 듯한 컨텐츠 위주라서
저와는 맞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또 작은 기업들도 경영이나 마케팅 등의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하기도 했고
그런 컨텐츠를 생산해보려고 제 블로그 카테고리도 좀 변경하고 했는데요.
팀블로그 컨셉을 맞추기 위해서 오히려 제 컨셉이 깨질 수 있겠다는 우려도 들고 그랬답니다. 좀 소심하나요? ㅎ
제가 사실 2009년 5월~8월 정도에 조금씩 SEO 가이드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연말에 런칭을 생각하고 있는 영어권 컨텐츠 사이트를 준비하는 차원이기도 하지만
국내에 해외 SEO를 제대로 대행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없는 것을 보고
일반인들에게 간단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그 동안 앵무새처럼 반복되었던 최적화 컨텐츠가 아니고
분석부터 적용, 피드백까지 일목요연하게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인 공개용과 내부 보관용으로 만들어서 해외 SEO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도 출시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SEO서비스를 하는 것이 제 해외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것인데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위와 같은 이유로 지니캡님과 함께 SEO가이드를 만들어보거나
최소한 만나뵙고 고견을 듣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저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어떤 형태로든 지니캡님과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만,
팀블로그 부분은 이제와서 말을 뒤집는 것도 우습기도 하고
제 의도도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늦지 않게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괜시리 제가 부담을 드렸다면 먼저 죄송하단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만남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에서...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장문의 글로 솔직한 심정을 전해주신데 감사하구요. 저 역시 팀블로그 컬러와 개인블로간 갭에 대한 고민으로 포스팅 수도 줄고 고민이 많습니다.
작은 기업의 경영 마인드, 마케팅 자생력에 대한 생각은 저와 같군요. 팀블에서 느끼지 못하는 그런 부분을 녹여볼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만 전문 마케팅 영역을 섭렵한게 아니라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기술들인지라 쉽지가 않네요.
해외 SEO, SEO 전문 가이드안에 대해서는 매우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희 회사에서 내부적으로 유사한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고, 현재 급한 프로젝트 수주를 받은 상태라 마무리 되는대로 진행하게 될 듯합니다.
국내 마케팅에 SEO 적용은 아직은 요원한 현실이고, 수 년간을 진행해 보니 결국은 '통합 마케팅'을 지원하지 않고서는 중소기업 자생력 확보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하여, 당분간은 저희도 프로그램 개발, 검색엔진 개발 보다는 컨설팅에 매진해야할듯합니다.
개인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라도 인연의 끊이야 계속 이어갈 수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관련 분야에 동참해 주실 분들이 좀 더 실효성있는 마케팅을 가이드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보고자 생각했습니다.
아이보스에서도 활동중이시니 신사장님의 의중도 어느정도 파악은 하고 계실듯합니다만, 최근 저도 교류가 뜸했던지라 기회가 되면 다시 오프로 나가 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구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과거 처럼 외부 강의를 다시 해야할듯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에서만 움직이는데 한계점이 계속 나오고 있고 실질적인 퍼포먼서 보다는 다소 마케팅 원론적 이상만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이런 일로 슬럼프가 와 블로깅을 뜸했던 차에 팀블에 참여하면서 심기일전을 하게 되었는데, 팀블에서 느끼는 또 다른 고민들이 저를 힘들게 하더군요.
심정이 복잡하고 힘드시겠지만 빠른 시일내 잘 정리하시고 좋은 실력에 흠집 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틈나는대로 인사를 드리겠지만 섹시고니님께서도 늦지 않은 시간에 연락 꼭 주세요. 언제든지 스탠바이 하고 있겠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답 시원하게 주신데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아, 정말 장문의 댓글을 통해서 느껴지는 과할 정도의 애정어린 시선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이보스에서의 저도 알고 계시다니 발가벗겨진 느낌이네요. ㅎㅎ / 전 지니캡님에 대해서 몇 가지 피상적인 사실 외에는 잘 모르는데 말입니다. ㅎㅎ
회사 내부에서 SEO 가이드를 준비하고 계시다니 참 기대가 되네요. 저는 전체 일정에서 보면 5월경부터 SEO 가이드를 만들어볼 생각인데요. 그 중간에도 계속해서 관련 자료를 조금씩 정리는 해나갈 생각입니다만,, ㅎ / 어쨌든 실무 중심적인 가이드가 되려면 실제 적용사례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기는 하네요.
지니캡님의 블로그를 보니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도 다루고 계시군요. 제가 6월 중 베타버전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비즈팟]과 관련되서도 협력할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여러모로 3월 중이나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얼굴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시 한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멋진 블로깅 항상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ㅎ
저 역시 항상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제 블로그 링크에 섹시고니님 링크를 [팀블]에서 [友]로 변경하게된 것이 안타깝지만, 더 좋은 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화팅하세요.
뭐. 2009년 열심히 해서 [온라인 비즈니스]에 맞는 팀블로그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
어쨌든 너무 늦지 않게 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