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 많은 사람들은 유행처럼 번진 '블루오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푸른바다를 찾아 헤맸다. 지금도 블루오션이라는 말은 그 단어의 청아함이 아니더라도 기분 좋은 사업기회로 어필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블루오션은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블루오션의 기회는 크게 2가지 전략을 통해서 발굴할 수 있다.
 
첫째는 크리스 앤더슨이 지적한 생산, 유통 시스템의 변화로 인한 틈새시장의 발현이다. 이런 롱테일 속에 숨겨진 틈새시장은 작은 기업이 포지셔닝하기 적합한 블루오션이다.
 
둘째는 시장의 니드는 있는데 공급자가 없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시장의 니드를 충족시켜주기 시작하면 더욱 강렬한 시장의 니드를 불러오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시장에서의 진입은 상당히 큰 성과를 낼 수도 있다.
 
필자가 대표로 있는 세미나 모임인 [비즈코아- http://bizcore.kr ] 세미나가 지난 1월 10일 애드웹커뮤니케이션 서보성 실장의 "키워드 광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사는 광고 경쟁이 전혀 없는 수 많은 키워드들이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사업의 기회라도 강조했다. 이것을 틈새키워드라고 정의했다.
 
이 틈새키워드는 공급이 없는 수요에 대한 리스트라고 볼 수 있으며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가는 가이드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 틈새키워드 리스트가 필요한 사람은 필자의 메일(sharkp@naver.com)로 요청해주기 바란다.
 
우리에게는 아직 수 많은 블루오션의 기회가 있다. 아니, 영원히 블루오션은 존재할 것이다. 왜냐하면 시장의 니드는 한번도 그 변화를 멈춘 적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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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팟] http://www.biz-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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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섹시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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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민노씨 2009/01/15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틈새 키워드란 표현이 재밌습니다.
    검색 키워드 마케팅은 자칫 안그래도 취약하기 그지 없는 한국 포털의 검색엔진에 또 다른 시스템 교란요소(프레스블로그와 같은 교란요소도 성행하는 판국에 말이죠)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생기네요.

    물론 정당한 '전략적 관점'을 전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 BlogIcon 섹시고니 2009/01/16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검색 키워드 마케팅이라는 부분과 시스템 교란요소라는 말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ㅎ

      지금 민노씨네님이 쓰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 좀 멋적은 상태입니다.

      민노씨님과 같은 大블로거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요. ㅎ

    • BlogIcon 민노씨 2009/01/16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프레스블로그와 같은 마케팅 모델이 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전한 것입니다. : )

      http://minoci.net/655 : 이 글을 참조하시면...

      그런데 그런 것과는 다른 논의였던가요? ^ ^;
      저도 제가 뭘 오해했나 싶기도 하고요...

    • BlogIcon 섹시고니 2009/01/18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글의 주제와는 전혀 다른 . ㅎ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개똥같은 글에 주옥같은 댓글을 달아주심에 감사합니다. ㅎ

      저 또한 프레스블로그와 같은 비즈니스모델의 해악에 대해서 경계하고는 있습니다만, 의견을 개진할만큼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무슨 말을 하기는 그렇네요. 덕분에 민노씨님의 장문의 포스트를 다시 읽게 되었고요. 제 관심이 관련된 여러 포스트로 전염되는 것을 겨우 막았습니다. 죄송하게도 저로서는 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분석하고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1010년 쯤에는 민노씨님이 다루는 다양한 포스트에 대해서 제 생각을 거침없이 말씀드릴 수도 있지 않을가 기대도 해봅니다.

      가칭 '미러링 민노씨'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민노씨네님의 모든 포스트에 대해서 메타포스팅하는 방법도 살짝 고민해보고 있었습니다. 민노씨님의 인기를 날로 먹으려는 일종의 게릴라 전술이기도 하지만, 나름 의미있는 작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댓글이 쓸데없이 길어지기 시작하네요. 글 항상 잘 읽고 있고요. 당신같은 사람과 같은 시대에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너무 굽신 모드인가? ㅎ)

  2. 2009/01/16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섹시고니 2009/01/16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다면 저는 다음번 모임에 참석하기로 하겠습니다. 저로서는 모임의 성격이 불분명하게 느껴져서 괜히 즐기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내일은 참석하지 않고 다음 부산 블로거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3. BlogIcon 2a2b 2009/01/17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틈새 키워드는

    구어체로 된 글이 많지요

    예를 들면
    "머리 예쁘게 묶는법"같은 것....

    이런 키워드를 말하는 것 아닌가요???

    • BlogIcon 섹시고니 2009/01/18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틈새 키워드에 구어체가 많지는 않아요.

      저도 아직 틈새키워드를 열어보지도 못했음. / 열어보지도 않고 글을 썼다면 모순일가요?

  4. BlogIcon 금드리댁 2009/01/1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은 멈추지 않는다는 ㅎㅎㅎ
    틈새 키워드를 찾아도 이거 뭐 시작할 수 있을까하는 ㅠㅠ
    나의 청춘을 돌려도 해야할것같다는 ㅎㅎ
    멋진 주말 보내삼 ^^

    • BlogIcon 섹시고니 2009/01/18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틈새 키워드를 찾아서 온라인에서 창업하신다면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ㅎ

      이번 주 내내 젊은 애인을 사귀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요.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는 내 마음속에 조바심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었죠.

      벌써 일요일 밤이네요. 잠 푹 주무세요.

  5. BlogIcon 애드코디 2009/01/19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다가 링크추가하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