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은 터에 [직업세계의 소설네트워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시작하는 SNS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곳인데 회원가입 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새로움닷컴 : http://www.seroum.com/

이미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 중에서 지인도 있는 걸 보면 저 혼자 뒷북 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ㅎ

잠시 살펴본 바로는 비즈니스 인맥 서비스로 포지셔닝된 링크나우와는 변별적인 차이점이 그다지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개인 PR오피스라는 개념이 마치 미니홈피 같은 느낌을 주기는 하네요.

PR 오피스에서 재미있는 게 동영상 파일도 업로드 가능하게 되어 있군요.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프로필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 같아요. 어쨌든 재미있네요.


지식네트워킹이라는 메뉴를 보면 자기계발에 관련된 컨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의도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을 보려면 액티브엑스를 설치해야 하군요. 쿨럭.


어쨌든 상당히 공들여 만든 서비스 느낌이 나네요. 몇 가지 치명적인 설계오류(이를테면 접근권한을 고려치 않은 UI) 같은 곳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소셜 네트워크가 온라인스피어(이런 용어도 있나요? ㅎ.. ㅋㅋ)의 이슈가 된 지는 꽤 되었는데요. 사용자들도 만족시켜 주고 서비스 업체들 주머니도 두둑해 지길 바랍니다. 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섹시고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oachkim 2008/12/16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눌렀습니다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6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석해주셔서"라는 표현을 쓰시는 걸 보니 새로움닷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 같군요. ㅎ
      이야기될 만한 것이라면 사람들 입에 자꾸 오르내리겠지요. ㅎ

  2. BlogIcon 작은인장 2008/12/16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엮인글 감사합니다.
    대충 살펴보니 얼마전에 사라진 People2와 비슷한 서비스같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저런 서비스의 최대단점은 특별히 직업을 갖거나 외견상 확 눈에 띄는 분야의 사람이 아니라면 각자의 가치판단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데, 자기PR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 서비스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가치를 판단해주는 그런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People2도 그랬지만 아이디어만은 참 좋아요....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6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플투 서비스는 회원가입만 해놓고 그다지 살펴보지를 못했습니다. 뭐랄까. 아이들이 노는 세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PR이나 SNS를 대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태도도 조금씩 변화되리가 생각됩니다. 저부터 변했으니까요.
      - 방문감자요. ㅎ

    • BlogIcon 작은인장 2008/12/1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도가 아니라 성향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뿐만아니라 서비스 특성상 남들이 평가한 결과를 그대로 믿기도 힘들구요.
      예를 들어 초보라고 소개한 사람보다 고수라고 소개한 사람의 실력이 나쁠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이건 가치관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일테지만요...)

      이런 서비스는 그래서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나 가능해질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6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링크나우도 시장에 일단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안착되기 쉽지 않다는 말이 좀 이해가. ㅎ
      - 어쨌든 이 새로움닷컴은 좀더 지켜보기로 하시죠.

    • BlogIcon 작은인장 2008/12/16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링크나우는 제가 보기에는 앞의 두 서비스와는 좀 다른 서비스라고 생각되고요, 또 아직 충분히 안착했다고 보기엔 이른감이 있어요. ^^;
      앞으로 충분히 성장해서 좋은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6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링크나우는 작년 서비스 초기만 해도 활성화가 좀 의문스러웠는데요. 지금은 상당히 자리를 잡은 것 같은데..ㅎㅎ
      요기는 오늘은 좀 푸근한데.. 서울은 춥죠? ㅎ / 아! 부산 좋아. ㅋㅋ

  3. BlogIcon 작은인장 2008/12/16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산이나 제주도로 이사가고 싶어요. ㅜㅜ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6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춥기는 추은 모양이군요. ㅋㅋ / 부산 언제든 환영입니다. ㅎ

    • BlogIcon 작은인장 2008/12/16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 전 엄청 추워 -11도까지 떨어진 날 선인장 몽땅 얼렸어요. 신기하게 대부분의 선인장들이 잘 버티고 있는 것도 같지만, 내년 봄이 되야 알 수 있겠죠. ^^;
      오늘은 그리 춥지는 않네요. ㅎㅎㅎ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6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인장은 추위에 약한 식물 아닌가요? ㅎ / 어렸을 적 저희 어머니도 이상하게 선인장만 키웠었어요. 선인장 꽃이 참 이쁘더군요. / 인장님하고 선인장.. 왠지 어울리는 조합인데요. ㅎㅎ
      ps)아, 오늘은 더워서 지금 반팔 입고 있다는.. ㅋㅋ

  4. BlogIcon coachkim 2008/12/18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새로움닷컴에 올린글 입니다.

    ============================================================
    L사의 두가지 문제

    <수익문제>
    최근 "L"사가 사이트내에 구글광고를 달았다. 위치는 회원프로필 오른편이다.
    구글광고는 방문자가 클릭을 하면 배너단 업체에게 수익을 준다.
    하지만 구글광고로 때돈 번 사람은 거의 없다. (수익성 없음)
    가장 중요한 수익은 광고주를 유치하는 것 이다.
    "L"사 메인에 몇번 기업체 광고가 나왔는데 지금은 전혀 안나온다.
    왜 그런것일까? 일부로 ? 광고주가 없어서?
    <커뮤니티문제>
    "L"사의 커뮤니티들은 각각 1,000명 이상씩 가입해 있다.
    회원수를 보면 대단한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여러군데 가입한 겹치는 회원이다.
    커뮤니티의 활동성은 매일 올라오는 글 갯수를 보면 알수 있다.
    한 두개의 커뮤티니를 뺀 나머지는 대부분 저조 하다.

    • BlogIcon 섹시고니 2008/12/19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안녕하세요.
      굳이 링크나우를 L사라고까지 해야하나요? ㅎ

      수익문제는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보여집니다. 현재의 서비스에서 다양한 추가 서비스들을 선보이면서 결제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모델이라고 보여지기도 하고요. 아직 확인은 안해봤지만 구글광고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것 같은데요.

      커뮤니티 부분은 상당히 많은 성장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그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제가 몸 담고 있는 여러 커뮤니티는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링크나우에 대해서 시장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한 건... 시장에서 특화된 시장에 알맞게 포지셔닝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추이는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어쨌든 의견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언제든지 유익한 지적이나 토론 환영합니다. ㅎㅎ